9월 중순에 접어든 추석 연휴에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과 충청 이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3도, 전주는 무려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우산도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저녁까지 수도권과 남부를 중심으로 기습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겠고, 영동과 영남 해안,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중국 상륙을 앞둔 제13호 태풍 '버빙카'의 간접 영향으로, 서해 먼바다와 남해 상,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, <br /> <br />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낮 기온은 33도, 광주는 34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추석 당일인 내일도 더위 속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,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9160924590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